룰루데이지:드래그퀸 농부
이번 무대는 일본 와카야마현입니다. 무농약 야채를 재배하는 이시고오카 다이스케 씨(43세)는 밤이 되면 변신을 합니다. 속눈썹을 붙이고 루즈를 칠하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섭니다. 룰루데이지라는 이름의 인기 여장 남성, 드래그퀸입니다. 이시고오카 다이스케와 룰루데이지, 양쪽 모두 진짜 모습인 그의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농부이자 드래그퀸인 이시고오카 다이스케 씨. 드래그퀸은 성소수자 사회에서 태어난 존재로 과장되게 여성다움을 연출해 자신의 존재를 주장한다.
이시고오카 씨는 수년 전, 40세 때 도시 생활을 떠나 농업을 시작했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그는 건강관리를 위해 자신이 재배한 채소로 음식을 만든다.
드래그퀸으로 무대에 선 이시고오카 씨. 무대의상인 드레스는 직접 만든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팬을 위한 온라인 퍼포먼스도 자택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