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전통에 새로운 바람을 - 토고 출신의 맞춤옷 재단사 -
일본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교토에서 아프리카 출신의 젊은 맞춤옷 재단사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 하고 있습니다. 올해 30살의 카브렛사 데아바로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토고 최고의 재단사로 불렸던 데아바로 씨가 아프리카에서 익힌 기술로 전통의 도시 교토에서 인정받고자 노력하는 일상을 소개합니다.
토고 출신의 맞춤옷 재단사인 카브렛사 데아바로 씨
교토 전통옷감을 사용해 데아바로 씨가 만든 재킷.
지금도 전통 기술을 계승하고 있는 교토 염색장인(오른쪽)의 높은 기술에 데아바로 씨가 매료되었다.
데아바로 씨는 교토와 토고를 옷감으로 연결하고자 시행착오를 겪어 온 나카스 도시하루 씨(왼쪽)와 만나 함께 양복점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