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준 씨(전 프로축구선수) 2회
이교준씨는 아이치현 가스가이시에서 조선반도 출신인 할아버지와 재일교포 2세인 할머니,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가스가이시의 도슌조선초급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도쿄에 있는 조선대학교 4학년 때 실력을 인정받아 23세 이하 북조선 대표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일본 축구팀에 소속됐고 이후 2016년 한국 K리그에도 이적해 프로선수로 활약했습니다. 한국 생활을 마치고 선수를 은퇴한 뒤 2022년 4월 나고야시에 '갈비집 쓰부라야'을 열었습니다. 대중 음식집 사장으로 매일 바쁘게 일하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재일코리언 3세 이교준 씨에게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교준 씨
음식점 앞에서
조선대학교 동급생들과 함께(가운데 안쪽이 이교준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