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케부쿠로역 가까운 곳에 있는 유명한 '메밀국수 체인점'에서 점장을 맡고 있는 박상률 씨가 오늘의 손님입니다. 2004년 일본으로 건너와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일이 인정을 받게 돼 점장이 됐습니다. 면 음식의 종류가 많은 가운데 열심히 연구해 4년 전 한국식 면 메뉴를 고안했습니다. 일본에 흥미를 갖게 된 계기와 한국식 메뉴를 고안한 당시의 마음, 현재의 생활, 그리고 양국관계에 대한 생각 등을 들어봅니다(이케부쿠로에 박상률 씨를 만나러 가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