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마루 지로 씨는 1962년 오사카 출생으로 조선에 관한 취재를 라이프 워크로 해오며 지금까지 북조선 취재는 국내에서 3회, 조중 국경지역에서는 1993년 이래 약 100회에 걸쳐 1000명 이상의 북조선 주민을 취재해 왔습니다. 또 한국 연세대 어학당에 유학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시마루 씨에게 조선반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북조선 상황에 대해 들어봅니다.조중 국경에서. 함경북도 무산군을 배경으로(중국 지린성 허룽시에서 촬영, 2008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