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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는 2021년 2월 쿠데타 발생 이후 시민에 대한 군부의 탄압이 계속돼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5월 일본에서 열린 국제 축구경기에서 미얀마 대표선수 중 한 명이 '세 손가락'을 세워 군부에 항의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갈등 끝에 일본에 남기로 결단하고 난민으로 살아가는 선수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첫 방송일 2021년 11월 10일)




미얀마에서는 2021년 2월 쿠데타 발생 이후 시민에 대한 군부의 탄압이 계속돼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5월 일본에서 열린 국제 축구경기에서 미얀마 대표선수 중 한 명이 '세 손가락'을 세워 군부에 항의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갈등 끝에 일본에 남기로 결단하고 난민으로 살아가는 선수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첫 방송일 2021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