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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로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일본학을 전공하고 있는 이주영 씨가 손님으로 나와주셨습니다. 번역 일을 하면서 서양의 자포니즘에 관심을 갖게 된 이주영 씨가 집필 참가한 한 권의 책이 이번 출연의 계기가 됐습니다. 일본의 독특한 문화와 습관, 그리고 '오타쿠' 문화까지도 대상으로 한 에세이를 정리한 책이 지난 5월에 출판돼 한국과 일본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란 이 책은 일한중 3개국에 대해 연구하는 학술포럼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에서 펴냈습니다. 이주영 씨는 이 책에서 '인형의 나라 일본'을 집필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캡션 일부는 이주영 씨가 보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