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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초엽 벚꽃나무 아래에서 봄을 즐기는 사람들을 그린 한폭의 병풍. 남장한 여성들이 당시 유행하는 예능을 즐기는 모습도 그려져 있습니다. 이는 여성들만이 참가한 연회로, 전쟁 끝에 찾아온 평화의 기운을 엿볼 수 있습니다.

17세기 초엽 벚꽃나무 아래에서 봄을 즐기는 사람들을 그린 한폭의 병풍. 남장한 여성들이 당시 유행하는 예능을 즐기는 모습도 그려져 있습니다. 이는 여성들만이 참가한 연회로, 전쟁 끝에 찾아온 평화의 기운을 엿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