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랑어 자원 관리의 국제 회의, 어획량 확대 합의 가능할지 초점

태평양에서 잡을 수 있는 참다랑어의 자원 관리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7월 10일부터 16일까지의 일정으로 홋카이도 구시로시에서 열려 일본을 비롯해 미국, 한국, 타이완 등의 대표가 참가합니다.

태평양의 참다랑어는 남획 등의 영향으로 자원량이 일시적으로 크게 감소했지만, 국제적으로 자원 관리에 노력한 결과 현재는 회복 경향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일본은 이번 회의에 앞서 일본의 근해를 포함한 중서부 태평양에서 참다랑어의 어획량을 늘리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30kg 이상의 대형 다랑어는 지금의 2.3배로, 30kg 미만의 소형 다랑어는 30% 늘리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획량을 대폭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한 의견도 있어, 참가국과 지역이 어획량 확대에 합의할지 초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