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케 제조 기술자, 사도 양조장 방문해 기술 배워

해외에서 사케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에서 사케를 제조하는 조합에서 선발된 4명의 양조 기술자들이 니가타현 사도시 양조장을 방문해 양조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미국의 양조 기술자 4명이 7월 7일부터 1주일간 사케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는데, 9일은 술의 원료가 되는 쌀을 찐 후 열을 식힌 다음 누룩균을 뿌리는 작업을 체험했습니다.

이어 참가들은 니가타현 양조시험장 책임자의 강의를 들은 후 양조와 관련한 질문을 했습니다.

니가타현 양조조합에 따르면, 현내 양조업체의 사케 수출량은 재작년에 역대 최대인 3100kl에 달했으며, 수출처는 미국이 가장 많아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동부 펜실베니아주에서 참가한 양조 기술자는 “미국에서는 동료 양조 기술자들에게 물어봐도 답이 안 나오지만, 여기서는 세세한 질문이라도 바로 대답을 들을 수 있는 멋진 경험을 지금 즐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4명을 받아들인 양조회사 사장은 “4명이 미국에서 처음 사케에 접하는 사람들이 맛있다고 느끼는 양조를 목표로 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