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 육상자위대에 사이버전문 간부후보생 채용 제도 마련 방침

방위성은 사이버 분야 관련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육상 자위대 입대시부터 관련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간부 후보생을 채용하는 제도를 마련키로 했습니다.

방위성은 점점 고도화되고 복잡해지는 사이버 공격 등에 대응하기 위해, 자위대 전문 부대를 현행 약 2200명에서 2027년도에는 4000명으로 늘릴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를 위한 인재 확보 관련 종합 전략을 책정하고, 육상 자위대 입대시부터 사이버 분야 업무를 전문으로 하며, 최종적으로는 부대 대장 등도 맡을 수 있는 간부 후보생을 채용하는 제도를 마련키로 했습니다.

또, 전문 기능 소유자를 예비 자위관으로 다수 채용할 수 있도록, 자위대 입대시 체력 검사 기준을 완화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기하라 방위상은 “사회에서 사이버 인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방위성도 인재 확보가 긴급 과제"라면서 "사이버 방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속도를 내서 다양한 시책을 진행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