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OKAWA,'가도카와 드완고 학원' 학생의 개인정보 등 유출된 듯

출판 대기업 'KADOKAWA'는 지난달 그룹사의 데이터센터 서버가 몸값 요구형 컴퓨터 바이러스, 랜섬웨어에 의한 사이버 공격을 받는 등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니코니코 동화'나 서적의 출판 등 그룹 전체 사업에 영향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에는 사이버 공격을 가했다는 해커 집단이 인터넷상의 불법사이트에서 몸값 지불에 응하지 않으면 빼낸 모든 데이터를 공개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커 집단은 빼낸 데이터라며 직원의 개인정보 등을 공개했는데 회사가 자세히 조사한 결과, 그룹이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학교법인 '가도카와 드완고 학원'에 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유출의 우려가 있는 것은 N중등부와 N고등학교, 그리고 S고등학교의 재학생, 졸업생, 보호자의 일부 개인정보입니다.

회사는 대상자에게 연락을 하는 동시에 전용 문의 창구를 마련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KADOKAWA는 “현재 조사 중이지만, 데이터의 확산은 개인정보를 침해하고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SNS등에 의한 공유는 삼가달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