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가즈요시 축구선수, JFL 아틀레티코 스즈카에 합류

전 일본 축구 대표인 57세 미우라 가즈요시 선수가 2일, 임대 형식으로 이적한 미에현 스즈카시의 팀에 합류해 젊은 선수들과 같은 훈련을 소화하며 땀을 흘렸습니다.

포르투갈의 팀에서 뛰고 있던 미우라 선수는 임대 형식으로 이적한 JFL의 '아틀레티코 스즈카'에 2일부터 합류했습니다.

미우라 선수는 '아틀레티코 스즈카'가 '스즈카 포인트 게터즈'라는 팀명이었던 재작년에 한 시즌동안 몸담은 적이 있으며 즈시의 육상 경기장에서 진행된 훈련에서는 함께 뛴 적이 있는 젊은 선수들과 같은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땀을 흘렸습니다.

시합 형식의 훈련에서는 오랜 세월동안 사용한 등번호 11번이 달린 조끼를 입고 공격수 포지션으로 들어가 골로 들어갈 뻔한 슛을 때렸습니다.

훈련장에는 약 50명의 팬들이 모였으며 훈련을 마친 미우라 선수는 사인 등의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스즈카시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복귀를 오랫동안 기다렸다"며 "1분이라도 길게 시합에서 뛰면서 골을 기록하고 '카즈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