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 첫 AI 활용 추진 기본 방침 책정 "7개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활용"

방위성이 AI 활용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 방침을 처음으로 책정했습니다. 미사일 등의 목표 탐지 및 정보 수집 등 7개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신뢰도에 대한 우려 등의 리스크 저감 대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하라 방위상이 2일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기본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AI는 미래의 전투 양상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새로운 전투 방식의 대응 방법이라는 과제와, 인구 감소가 급속히 진행중인 가운데 필수불가결한 효율적인 인원 활용법이라는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하라 방위상은 "현재의 AI에는 무엇이 과제인지를 찾아내는 능력은 없으며 인간이 구체적으로 과제를 특정한 후 그 해결을 위해 도움이 되는 존재"라고 말한 뒤, 미사일 등의 목표 탐지와 식별, 정보 수집 및 분석, 무인 방위 장비품 등 7개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하라 방위상은 기자회견에서 "AI에 관한 방위성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것이며 동시에 민간 기관 및 외국의 관계 기관과 깊은 협력 관계를 맺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