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야후, "한국 기업과의 자본 관계 재검토 단기적으로는 어렵다"

LINE의 대규모 정보 유출 문제로 운영회사인 LINE 야후는 1일, 총무성에 재발방지책을 다시 한번 보고하고 유출의 원인이 된 한국 기업과의 자본관계의 재검토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어렵다는 현상황을 설명했습니다.

LINE 이용자의 대규모 정보 유출 문제로 LINE 야후는 총무성이 올해 4월에 실시한 두번째 행정지도를 받고 1일, 재발방지책을 다시 한번 보고했습니다.

보고에서 LINE 야후는 유출의 원인이 된 한국의 IT기업인 네이버가 LINE 야후의 모회사에 50%를 출자하는 현재의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도록 총무성이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해 "단기적인 자본 이동에는 어려움이 동반된다는 인식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네이버 측은 지금까지의 협의에서 주식 매각을 수반하는 자본 관계의 재검토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어 의견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LINE 야후는 보고에서 "논의가 진전되도록 계속 노력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네이버와의 네트워크 분리에 대해서는 2026년 12월까지였던 완료 시기를 2026년 3월로 앞당긴다는 계획을 나타냈습니다.

총무성은 재발방지책이 계획대로 진행될지 회사에 대한 감독을 지속하는 동시에 다음에는 10월 1일까지 진척 상황을 보고하도록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