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대기 불안정으로 폭우 우려에 경계 필요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해에서 서일본 부근에 위치한 장마전선과 장마전선 상의 저기압을 향해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있는 영향으로, 서일본과 동일본을 중심으로 대기 상태가 불안정합니다.

저기압은 7월 1일에 걸쳐 북일본을 통과하고, 2일에는 장마전선이 서일본에서 동일본에 정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북일본에서는 7월 1일까지, 서일본과 동일본에서는 2일까지 대기 상태가 불안정해져 국지적으로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우려가 있습니다.

7월 1일 아침까지의 24시간에 내리는 최대 강우량은 도카이에서 200밀리미터, 도호쿠와 호쿠리쿠, 긴키, 규슈 북부에서 180밀리미터, 주고쿠 지방에서 150밀리미터, 홋카이도에서 120밀리미터로 예상됩니다.

또한 2일 아침까지 24시간 동안, 긴키에서 200밀리미터, 주고쿠 지방과 규슈 북부에서 150밀리미터, 도카이와 호쿠리쿠에서 100밀리미터, 홋카이도에서 5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토사 재해나 저지대 침수, 하천 증수에 경계하는 동시에, 낙뢰와 거센 돌풍, 우박에 주의하고 발달한 적란운이 다가올 조짐이 있는 경우에는 안전한 건물로 이동하는 등 안전을 확보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