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대비 엔화 가치 37년 반 만에 최저, 시장 개입에 대한 경계감 높아

26일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대비 엔화 약세가 한층 더 가속돼 엔은 한때 1달러 160엔 대 후반까지 하락하며 약 37년 반 만에 엔 약세 달러 강세 수준을 경신했습니다.
또, 유로에 대해서도 엔화 약세가 진행되어, 한때 1유로 171엔 대 후반을 기록하며 유로가 도입된 1999년 이후의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26일 외환시장에서는 미국의 FRB,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됨에 따라 엔을 팔고 달러를 사들이는 움직임이 강해져 엔은 한때 1 달러 160엔 대 후반을 기록하며 약 37년 반 만에 엔 약세 달러 강세 수준을 경신했습니다.

재무성의 간다 재무관은 일본 시간으로 26일 오후 10시쯤 기자단에게 "과도한 움직임에 대해서는, 필요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말해 시장의 움직임을 견제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의 뉴욕시장에서도 엔화 약세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아, 엔은 한때 1달러 160엔 대 후반까지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