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조사선 다케시마 동쪽 EEZ 내에서 해양조사 가능성, 해상보안청 중지 요구

26일, 시마네현 다케시마 동쪽의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내에서, 한국의 조사선이 일본 측의 동의를 얻지 않고 해양 조사로 보이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해상보안청의 순시선이 확인하고 무선으로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제8관구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반쯤 시마네현 다케시마 주변의 일본의 EEZ=배타적경제수역 내에서, 한국의 조사선 'HAEYANG2000'이 항행하고 있는 것을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확인했습니다.

배타적경제수역 내에 머물고 있던 조사선이 26일 오후 2시쯤 와이어와 같은 것을 바다 속에 넣었고, 첨단에 관측기기의 가능성이 있는 검은 물체가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해상보안청은 해양조사를 실시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오후 7시쯤 다케시마 동쪽 약 76㎞의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내에서 일본 측의 동의 없는 조사활동은 인정할 수 없다며 무선으로 조사를 중지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다케시마 주변의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내에서 한국 조사선의 활동이 확인돼 중지를 요구한 것은, 지난 6월 6일과 11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