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북부 공격해 적어도 42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22일, 가자 지구 북부 가자시의 2곳을 공격해,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적어도 42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장 영상에는, 무너진 건물에서 나온 분진으로 주위가 흐려진 가운데, 아이를 안고 도망치거나, 부상자를 들것에 실어 운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이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군은 22일 SNS를 통해 "가자시의 두 곳에서 하마스가 사용하는 군사 인프라를 전투기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날인 21일 남부 라파에서 피란민들이 텐트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을 공격해, 적어도 25명이 사망하는 등, 민간인의 희생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그밖에, 이스라엘군은 22일 북쪽에 인접한 레바논의 영내를 공격해 이슬람조직 하마스 등에 무기 공급을 담당한 공작원을 살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슬람교 시아파 조직인 헤즈볼라의 군사 거점 등도 전투기로 공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북부에서도 전투가 격렬해질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