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주행 '레벨4' 하네다공항 근처 공도 운행 전망, 민간 주체 최초

특정 조건에서 운전자 없이 자율 주행하는 '레벨4' 의 공도상 운행과 관련해 도쿄의 기업이 허가를 받아 하네다공항 근처에서 운행을 시작할 전망입니다.

소프트뱅크 산하 'BOLDLY'는 21일, 자율 주행 '레벨4'의 공도상 운행과 관련해 도쿄도 공안위원회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네다공항 근처 복합 시설 부지의 공도로 간주되는 약 800m 구간에서 조만간 10인승 차량을 사용한 '레벨4' 자율 주행을 시작합니다.

승무원 1명 승차, 시속 12km 이하, 맑은 날을 조건으로 당분간 예약을 마친 시찰이나 취재만 수용하며, 이후 일반인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레벨4'의 공도상 운행은 후쿠이현 에이헤이지초에서 마을 주체로 작년 5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나, 사측에 따르면 민간 주체는 첫 사례며, 향후 실용화 움직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