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20호 솔로 홈런 4년 연속 5회째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18일 로키스전에서, 이번 시즌 20호의 솔로 홈런을 쳤습니다.

오타니 선수의 20호 도달은 4년 연속으로 일본 선수로서는 처음입니다.

오타니 선수는 상대의 본거지,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벌어진 로키스전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2대 7에서 맞이한 6회, 오타니 선수는 선두 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들어가, 인코스의 슬라이더를 센터 후방으로 날려 2경기 만에 이번 시즌 20호의 솔로 홈런을 쳤습니다.

타구 속도 181.8킬로미터, 비거리는 145미터로, 올 시즌 최장 비거리였습니다.

오타니 선수의 홈런 수가 한 시즌에 20개에 도달하는 것은 4년 연속으로, 일본 선수로서는 처음입니다.

이로써 내셔널리그에서 브레이브스의 오즈나 선수와 홈런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경기는 11 대 9로 다저스가 승리했습니다.
다저스는 3연승 했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오타니 선수가 친 특대형 홈런에 대해 묻자 "그런 홈런은 본 적이 없고 말이 안 나온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장 비거리인 145미터의 홈런은, 오타니 선수의 캐리어 중에서도 2번째 비거리로, 본인이 컨디션의 좋고 나쁨을 알 수 있는 척도라고 말하는 센터에서 역방향으로 친 홈런으로서는 역대 최장의 홈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