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성-상사 등, 안정적인 식량 확보 의견교환회 가져

세계적으로 식량 획득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농림수산성과 곡물 등을 수입하고 있는 상사가 안정적인 식량 확보를 위한 의견교환회를 열었습니다.

일본은 밀과 콩 등의 곡물, 그리고 비료 등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세계적인 인구 증가와 중국 등의 구매력 확대를 배경으로 식량 등의 획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17일 사카모토 농림수산상도 참석한 가운데 농림수산성과 주요 상사의 의견교환회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 사카모토 농림수산상은 “곡물 등의 수입을 둘러싼 정세가 격변해, 일본이 언제라도 원하는 만큼 저렴하게 수입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고 말해 일본으로 수출되는 농산물의 집하 시설과 항구 적재 시설 등을 정비하겠다는 방침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상사 측에서는 수입 상대국의 철도와 항구 등의 인프라 정비를 ODA, 정부개발원조 등으로 지원하는 것과 상대국의 불투명한 제도와 관행을 시정하기 위해 정부간 협의를 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농림수산성은 상사 측의 요망도 바탕으로 필요한 대책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