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체조 대표팀 유니폼 발표

다음 달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일본 체조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발표회가 열렸는데,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 하시모토 다이키 선수가 "금메달을 딸 각오가 돼 있다.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체조 일본대표팀이 파리 올림픽에서 착용할 유니폼이 11일 도쿄 기타구의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에서 발표돼, 남녀 선수 10명과 디자이너 코시노 히로코 씨가 참석했습니다.

유니폼은 모두 4종류로, 이 가운데 남자 유니폼은 흰색을 바탕으로 떠오르는 아침 해를 모티브로 한 폭발적인 힘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또, 모든 유니폼에는 적외선을 흡수하는 특수 소재가 사용돼 투시 촬영을 방지합니다.

4대회 연속으로 올림픽 체조 대표팀 유니폼을 디자인한 코시노 씨는 "유니폼을 입으면 자긍심이 생기고 힘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했다. 남자 단체 경기에서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다"고 응원했습니다.

일본 체조 대표팀은 남자 에이스인 하시모토 선수의 개인 종합 경기와 철봉 2연패와 함께, 2대회 만의 단체 경기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