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와지마시 기온 상승, 식품 위생 관리 위해 대피소에 냉장고 증설

노토반도 지진 재해지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는 기온이 상승해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피소 식품의 위생 관리를 위해 냉장고 증설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내의 대피소에서는 식품의 위생 관리를 위해 냉장고 증설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 중 몬젠히가시 소학교에 위치한 대피소에는 냉장고가 1대 설치됐습니다.

이 대피소에서는 이재민들에게 나눠주는 도시락을 보관할 냉장고가 부족했으며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시의 공무원 등이 대피소 입구에 냉장고를 설치했습니다.

시는 대피소와 가설 주택 등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의 생활 시에는 특별히 식품의 위생 관리와 열사병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대피소에서 지내는 사카시타 게이코 씨는 "도시락을 주시는데 지금까지는 상온에서 보관하고 있었다"며 "냉장고가 와서 도시락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되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