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크라이나, 민관 회의에서 복구 부흥 위해 연대 확인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11일부터 60개국 이상의 관계자가 참가하는 우크라이나의 부흥 회의가 개최되기에 앞서 10일, 일본과 우크라이나의 정부와 기업의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가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기시다 수상이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일본은 민관이 하나가 돼 우크라이나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해 양국 기업의 협력 등을 지원하겠다는 생각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스비리덴코 제1부총리 겸 경제장관은 "우리의 회복력은 여러분의 지원 덕분에 성립되고 있다"고 말하고 일본의 협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월, 도쿄에서 우크라이나 부흥을 위한 회의를 열고 약 50개 협력 문서를 교환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그 후에 양측의 기업과 단체의 사이에 맺어진 농업 생산력 향상, 재생가능에너지 도입, 주택 건설 등에 관한 약 20개의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기업도 발표했는데, 그 중 석유를 정제하는 국영 기업은 생산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