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 GDP 개정치 성장률, 마이너스 1.8% 상향조정

내각부가 발표한 1월부터 3월까지의 GDP, 국내총생산 개정치는 물가 변동을 제외한 실질 성장률이 이전 3개월에 비해 마이너스 0.5%였습니다.

1년간 지속될 경우의 연율로 환산하면 마이너스 1.8%가 되어, 지난달 16일에 발표된 속보치에서 0.2%포인트 상향 수정된 것입니다.

GDP 성장률은 2분기만에 마이너스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의 '설비투자'는 지난 3일 발표된 최신 통계를 반영한 ​​결과, 앞선 3개월 대비 성장률이 속보치인 마이너스 0.8%에서 마이너스 0.4%로 상향됐습니다.

한편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 성장률은 마이너스 0.7%로 속보치와 같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상품과 서비스 수출은 마이너스 5.1%로 속보치에서 0.1%포인트 하향된 반면 수입은 마이너스 3.3%로 0.1%포인트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물가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임금 인상과 정액 감세 등으로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을지가 초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