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美 대통령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 “추가 지원 결정”

제2차 세계 대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7일 수도 파리에서 회담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 첫머리에서 지난 4월에 통과된 우크라이나 추가 군사 지원 긴급 예산을 두고 야당 공화당 일부 의원의 반대로 시간이 걸린 점을 사과했습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는 계속 싸우고 있고 우리는 손을 뗄 생각이 없으며 미국은 함께한다고 언급한 후 2억 2,500만 달러, 일본 엔 350억 엔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군사 지원에는 고속 기동 포병 로켓 시스템, 하이마스에 사용되는 로켓탄과 포탄, 방공 시스템용 미사일 등이 포함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와 계속 어깨를 나란히 해 주는 데 감사하고 국민이 외롭지 않다고 느끼는 데 필요한 것이라며 미국의 지원에 사의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