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새로운 자본주의' 실행 계획 개정안 마련

정부는 7일 수상 관저에서 열린 회의에서 기시다 정권이 내세우는 '새로운 자본주의'의 실행 계획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개정안에서는 중소기업의 임금 인상을 촉진하기 위해 철저한 가격 전가 대책을 세우고 AI나 로봇 등의 기술을 이용하는 노동자의 리스킬링을 추진해갑니다.

또, 노동 시장 개혁을 위해 업무의 질과 성과를 중시하는 '잡(Job)형' 인사제도를 올 여름에 공표해 각 기업에 대해 도입을 촉진하고 관리직 정년제도 재고하도록 요구해갈 생각입니다.

아울러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 산업을 중점 분야로 규정하고, 민관 협의회를 새롭게 마련하는 등, 해외 진출과 크리에이터 대우 개선 등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입니다.

기시다 수상은 "물가 상승을 웃도는 임금 인상을 정착시키기 위해 정부 차원의 대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여당과 조정 후 6월 중에 계획 개정을 각의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