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일본은행 총재, "사람들의 물가 상승 예상 2%에 못 미쳐"

일본은행의 우에다 총재가 6일, 참의원의 재정금융위원회에 참석하고 물가 안정 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2% 수준의 물가 상승이 장래에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게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아울러 우에다 총재는 "다양한 인플레이션 예상 지표를 보면 조금씩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 2%에 도달하지 못했고 조금 거리가 있다"며, "해당 지표가 2%로 정착하게 되면 실제 물가상승률도 계속해서 2%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규모 금융완화책 하에 일본은행이 계속해 온 국채 매입과 관련해, 시장에서는 다음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감액 방침이 표명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견해가 나왔습니다.

국채 매입 방침에 대해 우에다 총재는 "3월에 금융정책을 변경한 이후 금융시장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 대규모 금융 완화의 출구 전략을 추진해가는 데 있어 감액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기존의 방침을 재차 표명했습니다.

일본은행은 다음주 13일부터 2일 간의 일정으로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경제 물가 정세와 금융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