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성, 차량 성능시험 부정 관련 스즈키 본사 현장검사

국토교통성은 6일,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에 있는 스즈키 본사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자동차 등의 형식 지정과 관련해 지난 3일, 토요타 자동차,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의 5개 회사에서,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성능 시험에서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국토교통성은 토요타자동차, 야마하 발동기에 이어 6일 오전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에 있는 스즈키 본사에 직원 3명을 파견해 도로운송차량법에 따라 현장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스즈키에 따르면, 과거에 생산한 1 차종에서 10년 전인 2014년, 브레이크 시험의 성적서에 실제 계측치와는 다른 수치를 기재했습니다.

국토교통성은 이번 현장 검사에서 부정을 저지른 시험의 데이터나 사내 규정의 확인, 담당자나 간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상세한 사실관계를 밝힐 방침입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현장 검사를 받은 회사는 토요타 자동차와 야마하 발동기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