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베누'의 샘플 일부, 올 여름 일본에 제공될 예정

지난해 NASA 미국항공우주국 탐사선이 지구로 가지고 돌아온 소행성 '베누'의 샘플 일부가 올 여름에 일본에 제공될 예정으로, JAXA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4 년 전 일본의 탐사선 '하야부사 2'가 가지고 돌아온 소행성의 샘플과 비교함으로써 새로운 과학적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NASA의 탐사선 '오시리스 렉스'는 지난해 9월 지구와 화성 사이의 궤도를 도는 소행성 '베누'에서 채취한 모래 등의 샘플을 채운 캡슐을 지구로 귀환시켰습니다.

JAXA는 샘플의 일부에 대해 귀환으로부터 1년 이내에 NASA로부터 제공을 받는다는 협정을 사전에 맺었는데 5일, 샘플의 수용 체제 등에 대한 기자 회견이 열렸습니다.

이 중에서는 올 여름 약 0.6그램의 샘플이 JAXA에 제공되는 것과, 샘플을 파괴하지 않고 물이나 유기물을 분석할 수 있는 특수한 클린 룸을 새로 설치한 것 등이 소개됐습니다.

JAXA는 2020년에 탐사선 '하야부사 2'가 소행성 '류구'로부터 모래 등의 샘플을 가져왔는데, JAXA 지구외물질연구그룹의 다치바나 쇼고 특임교수는 "양쪽 모두 물이나 유기물을 포함하고 있어 공통성이 있는 한편으로 차이도 있어, '1+1'이 2 이상의 성과가 될 것으로 생각하므로 분석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