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녀의 임금 격차 큰 업계는 해소를 위한 행동 계획 책정을”

남녀의 임금 격차를 둘러싸고 정부는 격차가 큰 업계에 대해, 해소를 위한 행동 계획을 연내에 책정하고 가능한 한 조기에 공개하도록 요구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지속적인 임금 인상 실현에는 남녀의 임금 격차 해소가 불가결하다고 보고 작업팀에서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는데, 기시다 수상도 참석한 가운데 5일 열린 회의에서 중간 보고를 했습니다.

이 중 정부의 조사에 근거해 남녀의 임금 격차가 비교적 큰 업계로서 금융·보험업, 식품 제조업, 소매업, 전기·정밀업, 항공 운수업 등 5개를 들고 있습니다.

요인으로서 업계에서 여성의 비율은 임금 수준이 높은 종합직 등에서 낮은 반면, 비정규 고용에서는 비율이 높은 실정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들 업계에 대해 일과 육아를 양립하기 쉬운 일자리의 실현과 인사 개혁 등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책을 담은 행동 계획을 연내에 책정해, 가능한 한 조기에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행동 계획의 추진을 지원할 생각인데, 이러한 방침을 올해의 '기본 방침'에 반영시킬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