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성, 야마하 발동기에 현장 검사 오토바이 성능 시험 부정

자동차 등의 대량 생산에 필요한 '형식 지정' 취득에 관해서 자동차 업체 등 5개 회사가 부정을 저지른 문제와 관련해, 국토교통성은 토요타 자동차에 이어, 5일, 시즈오카현 이와타시에 있는 야마하 발동기 본사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자동차 등의 형식 지정 취득과 관련해 3일, 토요타 자동차,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회사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성능 시험에서 부정이 발각됐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국토교통성은 4일, 토요타 자동차 본사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시작한 데 이어, 5일 오전, 시즈오카현 이와타시에 있는 야마하 발동기의 본사에 직원 4명을 파견해 현장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야마하 발동기는 생산 중인 한 차종에서 부적정한 조건으로 소음 시험을 실시한 것 외에도 과거에 생산하던 두 차종에서 크랙션 시험의 제출 서류에 다른 차량의 차대 번호를 기재하는 등의 부정 행위가 발각돼, 이 중 생산 중인 한 차종은 출하를 중단했습니다.

국토교통성은 이번 현장검사에서 부정이 자행된 시험의 데이터를 확인하고 담당자나 간부에 대한 조사를 벌여 자세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