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카와 외상, 야스쿠니 신사 낙서 사건 중국 정부에 우려 전달

도쿄 지요다구의 야스쿠니 신사 표지석에서 낙서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가미카와 외상은 중국인의 범행이라고 보고 외교 경로를 통해 중국 정부에 우려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야스쿠니 신사 표지석에 붉은 도료로 낙서가 돼 있는 것이 발견되고, 중국의 SNS 등에 낙서한 인물의 모습이 투고된 점 등에서, 경시청은 동영상에 찍힌 중국인의 범행이라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가미카와 외상은 기자회견에서, “관계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보이는 행위이며, 그것을 허용하고 조장하는 동영상이 만들어져 확산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외교 경로를 통해 중국 정부에 우려를 전하는 동시에, 중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법령 준수와 냉정한 행동을 취하도록 주의를 환기시켜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