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시 고라쿠엔, 초여름을 알리는 매실 수확 시작

일본 3대 정원의 하나인 오카야마시의 고라쿠엔에서 초여름을 알리는 매실 수확이 시작되었습니다.

고라쿠엔에는 테니스코트 6면분 정도의 넓이에 해당하는, 1500 제곱미터의 정원에 약 100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어, 매년 6월 초순에 열리는 매실 수확은 초여름의 풍물시로 자리잡았습니다.

4일은 작업원 10명이 나와 매화 열매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땄습니다.

고라쿠엔 사무소에 따르면, 올해는 충분한 일조량과 비가 내렸기 때문에, 직경 3센티미터 정도의 양질의 열매가 열렸고, 약 200킬로그램의 수확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수확된 매실은 매실주나 잼 등으로 가공되어 정원 안에 있는 매점에서 판매됩니다.

고라쿠엔 사무소 담당자는 “방문한 사람들에게는 경치를 즐기고 집에 돌아가서는 이 매실을 맛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