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주쿠구, 올해 핼러윈 기간 노상 음주 제한 방침

도쿄 신주쿠구는 올해 핼러윈 기간에 노상 음주를 제한할 방침입니다.

신주쿠구에 따르면, 작년 핼러윈 기간에 시부야구가 노상 음주를 제한한 영향으로 신주쿠구가 경찰에 확인한 바로는, 가부키초 주변에서 예년보다 약 3000명 정도 관광객 등이 증가했습니다.

또 신주쿠구가 방범 카메라 등을 확인한 결과, 예년보다 인파나 방치 쓰레기가 많아, 핼러윈 다음 날에는 구청 직원이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이 때문에 올해 핼러윈 기간에는 신주쿠구도 시부야구와 마찬가지로 노상 음주를 제한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구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노상 음주 제한은 10월 31일 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와 그 밖에 구청장이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한 기간이며, 신주쿠 3초메와 가부키쵸 1초메의 일부 구역이 대상입니다.

이들 구역에서는 노상 음주를 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지도하며 주류를 판매하는 점포에는 판매 자제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