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규정법 개정, 4일 중의원 특별위에서 표결에 부치기로 자민과 입헌 합의

여야당 양측이 제출한 정치자금규정법 개정안 등에 대해 중의원 특별위원회가 4일, 기시다 수상에게 출석을 요구해 질의한 뒤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또 자민당은 표결 당일 본회의에서도 표결에 부쳐 중의원에서 통과시킬 생각입니다.

미노리카와 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 대리와 류 입헌민주당 국회대책위원장 대리가 3일 오전, 국회에서 회담을 통해 여야당 양측이 제출한 정치자금규정법 개정안 등의 심의 일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4일 중의원 특별위원회에서 기시다 수상에게 출석을 요구해 질의한 뒤 법안을 표결에 부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미노리카와 씨가 위원회에서 표결에 부친 후, 표결 당일 중의원 본회의에서도 표결에 부치고 싶다고 제안하자, 류 씨는 질의 내용 등을 근거로 판단하고 싶다고 답해 계속해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후 특별위원회가 이사 간담회를 열어, 4일 질의 후 표결에 부칠 것을 확인했습니다.

자민당은 공명당과 일본유신회의 주장을 근거로 정리한 새로운 수정안을 4일 본회의에서도 표결에 부쳐 중의원에서 통과시킬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