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자와 유사쿠 씨, 달 여행 계획 중단 발표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 씨가 계획해온 달 여행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국의 민간 기업이 개발 중인 대형 우주선 완성에 대한 전망이 서지 않는다며, 1일, 프로젝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계획 취소를 발표했습니다.

마에자와 씨는 2021년 일본의 일반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 우주 정거장 체류에 성공했는데, 그 후 새로운 우주 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해 100만 명이 넘는 응모자 가운데 한국의 아티스트와 미국의 DJ 등 6개국 8명을 선정하고 달 주변을 돌고 지구로 귀환하는 1주일 정도의 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프로젝트는 중단 이유에 대해서 탑승 예정이었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의 완성이 당초 계획했던 2023년보다 이미 늦어진 데다 실현 전망도 불투명한 것 등을 들었습니다.

마에자와 씨는 X의 공식 계정을 통해 "이대로는 나 자신의 인생 계획을 세울 수 없으며 초대한 탑승자를 더 이상 기다리게하는 것도 죄송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고민했지만 취소하기로 했다"며, "기대해주셨던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다"고 코멘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