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반도 지진 발생 5개월, 재해관련사와 고립 방지 대책이 과제

최대 진도 7이 관측된 노토반도 지진이 발생한 지 1일로 5개월이 됐습니다.

새해 첫날 발생한 노토반도 지진으로 이시카와현에서는 지금까지 260명의 사망이 확인됐고 3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260명 중 30명은 재해 후 대피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나 피로 등이 원인인 재해관련사이며 인정 건수는 향후 심사에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재해지에 건설하는 가설주택은 이시카와현이 계획한 6603채 가운데 70% 가까이에 해당하는 4443채가 완성됐습니다.

새로운 주거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도 늘어나는 가운데 재해관련사나 고립을 막기 위한 대처가 요구되고 있어, 이시카와현은 보건사 등의 호별 방문과 고령자용 식사와 입욕을 제공하거나 이재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거점을 정비하는 등 대책에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또 재해지에서는 지금도 3000여 명이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시설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가설주택의 건설을 서두르는 동시에, 조속히 공비를 이용한 해체와 주택 수리를 추진해, 이재민의 생활재건 지원도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