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인 스푸핑 광고로 투자 권유 “사취당했다” 상담이 급증

국민생활센터에 따르면 전국의 소비생활센터 등에는 저명인으로 행세한 SNS의 광고 등을 계기로 투자에 이끌려 돈을 사취당했다는 상담이 작년도에 1629건 들어와 전년도의 9.6배로 급증했습니다.

그 중 60대의 한 여성은 저명한 경제평론가가 주최하는 투자상담이라는 가짜 SNS 광고를 통해 어시스턴트를 자처하는 인물과 연락하게 되었고, 지시에 따라 해외 주식을 구입하는 자금으로 총 1500만 엔을 송금한 뒤, 출금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추가로 2000만 엔 이상의 송금을 요구받았다는 사례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국민생활센터는, 저명인의 지명도나 업적을 악용해 무단으로 사진이나 이름을 사용하는 권유가 횡행하고 있다며 다음과 같은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저명인의 광고를 안이하게 신용하지 말고, 본인의 공식 사이트나 공식 어카운트에서 주의를 당부하고 있지 않은지 확인할 것.

개인 명의의 은행 계좌에는 절대로 송금하지 말 것 등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