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산재 사고・사상자, 약 13만 5000명으로 3년 연속 증가

2023년에 산재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나 부상을 입은 사람은 총 약 13만 5000명으로 3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2023년에 일하는 중 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나 부상을 입어 4일 이상 일을 쉰 사람은 13만 5371명으로, 2022년보다 3016명 늘어 3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전체 중 넘어진 데 따른 골절이 26.6%,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등 무리한 동작으로 인한 허리통증 등이 16.3%로, 모두 2022년보다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넘어진 데 따른 부상자 가운데 27.9%가 65세 이상 고령자였습니다.

한편, 사망자 수는 755명으로 2022년보다 19명 줄어 기록이 남아있는 1948년 이후 중 가장 적었습니다.

사망한 사람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건설업이 22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조업이 138명, 육상 화물 운송업이 110명입니다.

후생노동성은 "일하는 고령자가 늘고 있으며, 특히 남성에 비해 골밀도가 낮은 여성의 골절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기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넘어지기 쉬운 장소를 개선하거나 운동 프로그램 등에 대한 보조금 강화 등 대책을 호소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