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칼레도니 단기체류 중이던 일본인 희망자 모두 출국

폭동으로 인해 혼란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에 체류 중인 일본인 중 17명이 프랑스 정부가 준비한 항공기를 타고 싱가포르로 출국했습니다.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의 중심 도시, 누메아와 그 주변에서는 5월 중순 이후,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목표로 선주민 등이 폭동을 일으켜, 프랑스 정부가 현지에 비상사태 선언을 발령했습니다.

외무성에 따르면, 현지에 체류 중이던 일본인 중, 출국을 희망한 17명이 26일 프랑스 정부가 준비한 항공기로 출국한 뒤, 27일,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현지에 체류 중이던 일본인은 5월 21일에는 4명, 5월 22일에는 38명이 이미 호주로 출국한 바 있어, 이로써 단기 체류 일본인 가운데 희망자 모두가 누벨칼레도니를 출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