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자위대 실탄 사용한 대규모 사격 연습

실탄을 사용한 육상자위대의 대규모 사격 연습이 26일, 시즈오카현에서 행해졌습니다.

'후지종합화력연습'은 육상자위대가 시즈오카현 히가시후지 연습장에서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실탄을 사용한 대규모 연습입니다.

66번 째가 되는 올해에는 낙도 침공에 대한 대응을 상정해, 대원 약 2100명과 전차 등 53대의 차량이 참가했는데, 드론을 통해 상공에서 주위 상황을 확인하거나 목표 지점을 향해 포격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연습에서는 작년 11월, 가고시마현 야쿠시마 앞바다에서 미군의 오스프리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올해 3월까지 비행을 중단했던 육상자위대의 오스프리도 참가했습니다.

오스프리가 착륙하자 소총을 지닌 대원들이 차례로 기체에서 나와 전개했습니다.

26일 하루 동안 사용된 탄약은 약 68톤, 금액으로 약 8억 4000만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