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부처 서일본폭우 재해지의 복구 상황 시찰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에서 열린 전국 식수제 기념식에 참석한 천황부처는 26일 오후, 지난 2018년 7월의 서일본 폭우로 인해 지역의 30%가 물피해를 입고 재해관련사를 포함해 74명이 숨진 구라시키시 마비초를 방문했습니다.

천황부처는 붕괴된 오다가와의 제방 위 등에 구라시키시가 부흥의 심볼로서 정비 중인 공원에서 이토 가오리 시장으로부터 제방의 강화와 택지의 지반을 높이는 공사 등이 진행돼, 주민 대부분이 돌아왔다는 등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천황부처는 주택 등의 재건이 진행되고 있는 시가지를 향해 묵례했습니다.

그 후, 물피해를 경험한 주민 3명과 만난 자리에서 천황은 "무엇이 가장 힘들었냐"고 물었습니다.

간담회에 참가한 다카쓰키 모토후미 씨는 “남녀노소가 참가하는 지역 축제가 부활했다고 말씀드렸더니, 황후께서 '그것은 매우 훌륭한 일'이라고 말씀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