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 중앙위원회 총회 다음 달 하순 개최 발표

북조선은 조선로동당의 중요정책을 결정하는 중앙위원회 총회를 다음 달 하순에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5일자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당 정치국회의가 24일 열려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당의 중요정책을 결정하는 중앙위원회 총회를 다음 달 하순에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앙위원회 총회는 작년 12월 개최 이래인데, 올해 국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반기 사업을 총괄하고 중요한 문제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회에서는 올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과의 관계 등 외교 문제와 4년차로 들어선 '국방5년계획'을 바탕으로 군사분야에서 어떤 방침을 나타낼지 주목됩니다.

한편, 24일 정치국회의에서는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군사활동의 당면 과제가 제시돼, 책임을 가지고 수행하라는 주문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조선의 군사 동향과 관련해 한국군 관계자는 북조선 북서부 동창리 부근에서 군사정찰위성 발사 준비로 추정되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24일 밝혀 관계국들이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