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 국채금리 1.005%로 상승, 약 12년 만의 높은 수준

24일 채권시장에서는 일본 국채를 매도하는 움직임이 나오면서 장기금리의 대표 지표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오후 거래에서 1.005%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2년 4월 이후, 약 12년 만의 높은 수준입니다.

국채는 가격이 하락하면 금리가 오릅니다.

일본은행이 금융정책 정상화를 앞당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데다, 미국의 장기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일본 국채를 매도하는 움직임이 강해졌습니다.

시장 관계자는 “이번 달에 일본은행이 국채 매입을 감액한 것을 계기로,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금융정책 정상화 움직임을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일본 시간으로 23일 밤 발표된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미국의 장기 금리가 상승하면서 일본의 장기 금리도 쉽게 오를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