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

총무성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날씨에 따른 변동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지수가 2020년 평균을 100으로 했을 때 107.1로, 작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습니다.

상승률은 전달보다 0.4%포인트 줄었으나,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습니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식료품'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 상승했습니다.

상승률은 전달보다 1.1%포인트 줄어, 작년 9월 이후 8개월 연속으로 성장이 둔화했습니다.

가격이 상승한 품목을 살펴보면, '과실 주스'가 28.9%, '센베이'가 19.9%, '즉석 카레'가 15.1%, '고시히카리를 제외한 멥쌀'이 9.1% 등입니다.

또 '에너지'는 액화천연가스, LNG 등 자원 가격 상승으로 작년 동월 대비 0.1% 상승해 지난해 1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증가 경향으로 돌아섰습니다.

총무성은 "식량 가격 상승은 완만해지고 있는 한편, 서비스 가격은 숙박료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어, 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의 영향을 주시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