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성, 문제 잇따른 일본항공에 임시 감사 시작

23일 하네다 공항에서 여객기 간에 날개가 접촉하는 등 일본항공에서 문제가 잇따르고 있는 데 따라, 국토교통성은 24일 오전부터 항공법에 따라 하네다에 위치한 일본항공 사무소에서 임시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일본항공과 관련해서는 23일, 하네다 공항의 주기장에서 인접해 이동 중이었던 여객기 간에 날개가 접촉한 외에, 지난 10일에는 후쿠오카 공항에서 여객기가 활주로 앞에 있는 유도로의 정지선을 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국토교통성은 24일 오전부터 하네다에 있는 일본항공의 안전관리와 정비 관계 부문이 설치된 사무소에서 임시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감사에서는 관계자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 것 외에 서류 제출을 ​​요구해 일련의 문제에 대한 요인 분석 상황이나 재발 방지책 실시 상황 등을 확인합니다.

사이토 국토교통상은 24일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일본항공에서 안전 관련 사안이 이어지는 데 대해 신중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국토교통성으로서는 항공에 대한 신뢰 회복을 꾀하기 위해 제대로 대처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