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3개월 결산 발표 최종이익 전년 동기대비 7.3배

생성형 AI용 반도체를 다루는 미국의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의 지난달까지 3개월 간의 결산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AI용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한 것 등에 따라 최종 이익이 전년 같은 시기의 7.3 배로 증가했습니다.

엔비디아가 22일에 발표한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의 3개월 간의 결산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같은 시기의 3.6배로 늘어나 260억 4400만 달러, 일본 엔으로 약 4조800 억 엔으로 전체의 약 87%가 데이터센터 부문이었습니다.

최종이익은 148억 8100만 달러, 일본 엔으로 약 2조 3300억 엔으로, 전년 같은 시기의 7.3배로 늘어났습니다.

생성형 AI의 이용이 세계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미국의 IT 대기업이 생성형 AI의 새로운 서비스를 잇달아 발표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AI용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한 것이 실적을 끌어 올려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또한 오는 7월까지 3개월 간의 매출 전망을 280억 달러 전후로 밝혀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생성형 AI의 이용 확대를 배경으로 급성장하는 기업의 상징으로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고, 호조를 보이는 실적은 AI의 높은 수요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