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등 최첨단 기술 소개하는 유럽 최대급 전시회 프랑스에서 시작

생성형 AI 등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전시회 '비바 테크놀로지'가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돼 세계 각국에서 약 2800개사가 참가했습니다.

전시회에는 미국 메타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기업 외에도 스타트업 기업도 많이 참가했습니다.

이 중 고급 브랜드를 취급하는 프랑스 LVMH 그룹의 부스에서는, AI 와인 소믈리에가 참가자의 취향에 맞게 와인을 제안하는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기업 60개사에 의한 '재팬 파빌리온'이 설치돼 있는데, 이 중 도쿄의 스타트업 기업은, 상자 모양의 장치 안에 사람이 들어가면 28대의 카메라로 전신을 촬영해 약 10분 후에 본인과 똑같은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이 아바타는 댄스나 체조 선수와 같은 동작도 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의 참가를 지원하는 JETRO 일본무역진흥기구 파리 사무소의 담당자는 “일본 기업은 인근 아시아나 미국 진출을 생각하고 있으나, 이 기회를 살려 향후 일본 기업의 유럽 전개를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